[문학 작품 필사] 윤동주, 『서시』, 강민성(5676692)
  • 작성일 2021.12.31
  • 작성자 강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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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정 이유

 -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은 윤동주 시인 입니다. 지난 12월 30일은 윤동주 시인의 탄생일입니다. 유동주 시인을 기리는 맘에 이 작품을 선정해보았습니다.

 

감상문

 -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시는 무엇인가? 필자는 특히나 나태주 시인의 '풀꽃'과 윤동주시인의 '별헤는 밤'과 '서시'등을 꼽을 수 있다. 이러하듯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이라고도 불리는 윤동주 시인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시인이다. 그의 작품 중 '서시'라는 작품은 그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자,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우리에게 매우 익숙하고 친숙한 시이다. 하지만 서시는 익숙함 이외에도 단어와 문장의 섬세함과 윤동주 시인만의 감성이 잘 들어나는 서시는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시이다.

 

시를 보면 일제 강점기이던 당시 시대의 혼란스러움에 힘들어 했던 윤동주 시인의 고뇌와 괴로움을 단순한 단어와 자연물을 통해 드러내며, 시인이 가진 결벽성과 이타적이던 성품을 느낄 수 있다. 그 외에도 자연물을 통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데, 이 단순한 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.

 

이러한 많은 사랑을 받는 이 시는 많은 고민을 하던 고등학생시절의 나에게 도움을 주었었다. 조그만한 일에도 괴로워하고, 양심에 가책을 느끼는 시인의 모습을 통해 양심에 따라 사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와 이러한 양심에 따랐던 많은 이들 덕분에 현재의 우리가 있음을 알 수 있다. 현재 우리들은 양심이 닳은 듯한 모습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. 이러한 시를 읽으며 양심에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것을 어떠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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